세계에서 가장 큰 호랑이 번식 공원으로, 원래는 1980년 헤이룽장성 하이린에 세워졌다. 1996년 번식 중심지를 지감의 하얼빈으로 옮신 뒤, 같은 해 1월 23일 문을 열었다. 면적은 36만㎥이며, 쑹화강(松花江) 북쪽의 쑹베이발전구 안에 있다.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사육과 번식을 연구하는 유일한 곳으로, 총 5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16마리였으나, 꾸준한 연구 노력을 통해 지금의 숫자로 늘렸다.
관광투어는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개체의 연령에 따라 서로 분리해 호랑이를 사육하는데, 넓은 들판에 방사형으로 철책을 차례대로 돌면서 진행되는데, 넓은 들판에서 뛰놀며 포효하는 백두산호랑이의 생생한 모습을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5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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