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떄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무대인 룽징(용정)에 있는 학교이다. 과거 대성중학교(윤동주 시인의 모교)를 비롯해 주변의 6개의 학교가 통폐합되어 만들어진 조선족학교로, 현재 룽징중학은 옛 대성중학교 옛터에 위치해 있다. 대성중학교의 건물 또한 그대로 보존되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위치 : 중국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중부에 위치하며, 주도(洲都)인 옌지(延吉연길)에서 남서쪽으로 20km 떨어져 있는 상공업도시이다 -특징 : 시내 한복판에 있는 3·13만세운동의 현장(용정중앙소학교)을 비롯하여 1880년경 한국인이 우물을 처음 발견하였다는 용정 기원(起源) 우물이 있다. 삼림 및 광산자원이 풍부하고 두만강의 지류인 해란강(海蘭江)이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며, 주변의 비옥한 농경지대에서는 쌀, 콩, 수수, 옥수수, 아마, 사과, 배 등 농산물을 산출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호랑이 번식 공원으로, 원래는 1980년 헤이룽장성 하이린에 세워졌다. 1996년 번식 중심지를 지감의 하얼빈으로 옮신 뒤, 같은 해 1월 23일 문을 열었다. 면적은 36만㎥이며, 쑹화강(松花江) 북쪽의 쑹베이발전구 안에 있다.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사육과 번식을 연구하는 유일한 곳으로, 총 5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16마리였으나, 꾸준한 연구 노력을 통해 지금의 숫자로 늘렸다.
-위치 : 둥베이(東北) 평원 중앙, 헤이룽강 최대의 지류인 쑹화강[松花江(송화강)] 연변에 있다. -특징 : 중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써 동북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지 러시아와의 무역 통로인 도시다. ‘하얼빈’은 만주어로 ‘그물을 말리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또 아무르 강의 모양이 백조를 닮아 ‘백조 목 위의 진주’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다.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킬 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가 오랜 세월 풍화에 씻겨 생겨난 V자 형태의 계곡이다. 협곡의 위치는 서파(서쪽 산기슭)의 1/3 정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협곡 주위로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는 특징이 있다. 길이는 54km이고, 평균 폭은 120m이며, 깊이는 100~200m나 된다. 대협곡에는 기이한 형상의 뾰족한 바위가 협곡 양편에 솟아올라 기기묘묘한 모습이 장관이다. 대협곡의 바닥에는 백두산에서 흘러내리는
항일전쟁 영웅 이조린을 기념하기 위해 원래의 다오리공원에서 자오린 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동쪽에는 화과산, 서쪽에는 장미고개, 남쪽에는 소남도, 북쪽에는 유리온실, 그리고 중앙에는 인공 호수가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5개의 풍경구는 독특한 형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공원 안에는 노천극장, 놀이기구, 수족관 등이 갖춰져 있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독립열사인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안중근 의사 기념관. 200평남짓한 공간에 손도장, 동상, 유필 등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 11일간 머물려 역사적 의거를 기획하고 달성한 과정이 기록되어 잇으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재현한 모형까지 있다. 안중근 의사의 단지된 손을 형상화한 브론즈 조각품 ‘거룩한 손’ 앞에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홍박광장의 서쪽에 서있는 박물관이다. 1904년에 러시아인이 지은 러시아 양식의 건물이며 1906년에 설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발해, 명·청부터 근대까지 헤이룽장성의 역사·자연·생활·문화 등을 알려주는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2층으로 이루어져있다. 1층에는 중국 서법의 역사와 간체자의 발전, 보급 책자 등을 알려주는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두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역사유물관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용한 중국 통화, 헤이룽장성 고고학적 유적지에서 출토된
1963년부터 시작됐고, 공식적으로는 1985년 제 1회 하얼빈빙설제로 개최됐다. 이후 매년 1월 5일~2월 5일 사이에 빙등제와 빙설제로 얼음과 눈의 축제가 각각 벌어지고 있다. 빙등제는 자오린공원(兆麟公園)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는 기온에서 얼음이 된 송화강의 하얀 얼음조각을 사용해 만든다. 세계 유명 건축물이나 여신상, 미술품, 동물 모양 등의 모형을 만들어 전시해 놓는다. 4시 이후에는 얼음 조각
송화강 건너에 있는 모래섬으로 섬 전체가 공원이다. 태양도는 만주어로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는 뜻이고, 총 면적은 38k㎡이다. 이전에는 제정 러시아의 고급 휴양지로 이용되었다가 지금은 대규모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울창한 숲과 푸른 강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유명한 휴양지이며 여름에는 호수에서 보트타기 등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에 빙설제가 열리는데 얼음을 이용하는 빙등제와 좀 다르게 눈을 이용한